전체 글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픽(OPIC) AL 시험 후기 - 강남시험센터, 벼락치기, 시험 과정 음 나는 영어로 영어좀 되니까 바로 AL 나오겠지?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오픽... 사실 준비라고 해봤자 5일 미드보고 시험 전날 인강 쭉 훑은 정도 였다. 오픽 시험에서 영혼없는 답변 보다 감정을 섞어서 오바스럽게 답하는게 좋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Gossip Girl을 떠올렸다. "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." 같은 명대사들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원어민식 표현과 자연스러운 감정 표현이 내 오픽 공부의 핵심이였다. 내용이 하도 막장이라 주인공들이 쉬지 않고 떠들고 나레이션이 꽉꽉 차있는 드라마다. OMG! 나 Holly shit! 정도의 순간적인 리액션이 나올 지경까지만 가도 성공적이라고 본다. 며칠간 열심히 드라마 시청 공부를 하다가 시험 전날 영상이라도 보려고 유튜브를 뒤졌다. 오픽노잼이나 여우강사 .. 이전 1 다음